거실에서 나란히 있는 우리 집 강아지와 고양이

강아지 고양이 키우기 차이, 둘 다 키워본 현실 비교 (털빠짐·산책·성격)

우리 집은 강아지가 셋, 고양이가 둘이다. 개도 키우고 고양이도 키우다 보니 주변에서 이런 질문을 참 많이 받는다. 강아지가 나아요, 고양이가 나아요. 처음 반려동물을 들이려는 사람일수록 이걸 제일 궁금해한다. 그런데 몇 년을 둘 다 키워보고 내린 결론은, 정답은 없고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어느 쪽이 더 좋은 게 아니라 나한테 맞는 쪽이 있는 거였다. 그래서 둘 […]

유치가 안 빠져 영구치와 나란히 난 이중치, 우니 송곳니 실제 사진

강아지 유치 안 빠짐, 발치 비용이 9만원부터 30만원까지 (우니 실제 경험)

우리 집 우니는 태어난 지 493일, 그러니까 한 살이 훌쩍 넘었는데도 유치가 빠지지 않았다. 잇몸에서 피가 나고 딱딱한 간식은 잘 못 먹는 것 같아 병원에 문의했더니, 이렇게 유치가 안 빠지는 경우가 있고 이건 병원에서 빼줘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우니는 유치 발치를 했다. 그런데 알아보는 과정에서 더 놀란 건, 발치 비용이 병원마다 9만원에서 30만원까지 천차만별이었다는 점이다.

강아지 약 먹이는 주사기, 가루약을 물에 개어 급여

강아지 약 먹이는 법 3가지, 주사기·알약 투여기·투약 보조제 실전 비교

우리 집에는 강아지 세 마리와 고양이 두 마리가 산다. 그중 열한 살 쉐리는 심장병으로 매일 아침저녁 약을 먹는다. 이렇게 여러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약 먹이는 일이 정말 잦은데, 그동안 주사기, 알약 투여기, 투약 보조제 세 가지를 다 써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약 먹이는 데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아이마다, 약마다, 그날 컨디션마다 맞는 방법이 다르다. 세 가지를

밖에서 건강하게 뛰노는 쉐리

강아지 심장병 증상, 감기로 착각하기 쉬운 기침과 폐수종

강아지 심장병은 초기 신호가 감기와 거의 똑같아서 놓치기 쉽다. 우리 집 쉐리도 그랬다. “켁, 켁” 하는 마른기침을 그저 감기로 여겼다가, 병원에서 심장병과 폐수종 진단을 받았다. 그날 청진기를 대던 선생님은 “방금 심장이 한 번 멈췄었어요”라고 했다. 감기인 줄 알았던 기침이 어떻게 심장병이었는지, 어떤 신호를 놓치면 안 되는지 실제로 겪은 것을 정리한다. 감기 같던 마른기침이 심장병 신호였다

슬개골 수술 회복 후 다시 산책하는 쉐리

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과 1기에서 4기 등급, 3기 수술 후기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에게 가장 흔한 정형외과 질환이다. 우리 집 첫째 쉐리는 3기 진단을 받고 2018년에 수술을 받았다. 이 글은 슬개골 탈구를 어떻게 알아챘는지부터 1기에서 4기까지의 등급, 수술과 회복 과정까지 실제로 겪은 것을 정리한 것이다. 소형견을 키운다면 남의 일이 아니니, 걸음이 이상해지기 전에 미리 알아 두면 좋다. 이런 걸음이면 슬개골을 의심하자 쉐리의 신호는 산책 중에 나왔다.